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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하다

 

 

 

 

 

경제 수난의 시대를 이겨내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들려주는 이 책은

우리 스스로 생각과 논리를 바꿔야만 따라갈 수 있는 미래경제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경제의 신'은 죽었다 라고 말하는 저자는 변화를 읽는 힘이 있어야만

미국, 일본, 스웨덴, 아르헨티나, 튀르키에 등 여러 나라를 예시로 들면서

결국 미래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국의 전략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연기금을 활용하라

경제 개혁이 필요하다

우리 돈으로만 살 수 있는 시장으 ㄹ키우자

원화가치를 올려라

미국과 짐바브웨의 차이를 주목하라

전자 시스템화되는 금융 리스크에 대비하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불신을 신뢰로 바꾸는 정책이 필요하다 등의 해결책이 제시해주니 조금 안심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는 혼란 가운데 있고, 한국도 국제 정세 변화로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데

'현대화페이론'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경제 이론을 비교하면서

금융, 정치, 국제, 경제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을 통해

현재 금융시장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유연한 사고를 이해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기존 경제이론이 무너지고 경제를 읽어내는 새로운 해법을

이 책의 '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경제 분야의 질문들에 대해 대답해주는 부분을 통해

복잡해진 세계 경제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어느 정도 익힐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