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은 무엇이 다른지
그들이 재능이 많고 운이 잘 따라서인지에서 시작하여
운이 아니라 작고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야 살아남는 시대에서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는 것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꿈꾸고 소망하는 삶을 창조하는 것은 '아주 작은 것들'에서 비롯되기 때문이겠지요.
"비록 삶이 지치더라도 우리의 자리에서 우리의 할 일을 묵묵히 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작은 움직임을
꾸준히 반복해 보라. 언젠가 고개를 들어볼 때 자신이 있던 곳에서 항상 꿈꿔 왔던 곳으로
정확히 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일상의 작은 것들이 선사하는 큰 변화를 경험해보고
기존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통용되던 사고 한 귀퉁이에 빛을 비추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고
눈부신 결과를 낳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와 존스 할아버지의 낡은 여행가방 등
여러권의 책을 쓴 저자의 이 책도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도전을 하게 해줍니다.
사소한 것이 결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닌 오히려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게해주는 고마운 책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