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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을 통해 행복을 선물하는 헤어디자이너

 

 

 

항상 거울 앞에서 직면하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고민이 많은 저같은 사람은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은 참으로 멀고도 멋진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아주 가끔씩 미용실에 가서 만나게 되는 원장님, 혹은 선생님은

과연 저렇게 일하면 손목은 괜찮을까? 다리는 안아플까?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은 일과 삶의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일명 ‘워라밸’의 대표적인 직업일듯 합니다.

항상 서서 일해서 일해야 하고, 손목은 물론 팔을 계속 사용해야 하니까요.

헤어디자인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통해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고,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실험하고 독특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예술의 한 형태라고 보면 평생 저같은 사람은 도달할 수 없는 경지처럼 느껴집니다.

헤어디자이너는 누군가의 외모를 변화시키고 자신감을 북돋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보람 있는 직업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책은 헤어디자이너 김원일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헤어란 무엇인지 헤어숍은 어떤 곳인지

헤어산업은 어떻게 발전했는지 세계시장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헤어디자이너와 보조 스태프는 어떻게 협업하는지

보조스테프에서 헤어디자이너로 넘어가는 과정은 어떠한지

일반 학원과 아카데미, 학교의 차이는 무엇인지

이 직업은 과연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헤어디자이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어보면 아주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