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배우는 이라는 말에 딱 맞게 웹 개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이 책에서 알려주는 데로만 하면 나름 웹에 대한 실용적인 기술을 익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구성이 매우 알찬데요.
웹이 동작하는 구조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웹사이트와 웹 애플리케이션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웹사이트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웹서버 배치와 웹 애플리케이션 배포에서 주의할 점
웹과 관련된 네트웨크에 대해서 알려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성에 대해서도 짚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EC 사이트 설계와 운용은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는데
천천히 사이트 전체 설계를 해보고 관리 화면의 기능을 사용하고 쇼핑카트
결제 기능. 스마트폰 대응, 목록 표시 등을 잘 알려주어서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장에서 EC 사이트 제작에 필요한 지식을 정리해서 보여주고
특정 상거래법이나 결품 표시법, 고용 영업법, 식품 위생법, 주세법 등의 법률
직접 계약 방식과 결제 대행 방식과
은행 입금과 계좌이체, 편의점 지불과 상환과 착불
QR 코드 결제를 알려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이런 실용서는 언제나 옳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