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인 존 이조는 235명의 인생 선배들과 인터뷰를 해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로마 속담에 '나이든 어른이 없는 집은 어른을 사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어른이 진짜 필요한 이 시대에 우리가 만나본 적은 없지만 우리 인생에
실제로 계셨더라면 아주 좋았을 참 어른들의 말씀을 들어보고 깨닫고 실천하는 것에
이 책의 유익함이 있는 듯 보입니다.
첫 번째 비밀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아라!
오늘 혹은 이번 주 나는 자신에게 친절했는가?
내일 혹은 다음주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번 주 나는 내가 바라던 모습으로 살았나?
내일 혹은 다음 주 내가 바라는 모습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나는 내 가슴의 소리에 따라 살고 있나?
지금 진정으로 내 가슴의 소리에 따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다음 주 이 비밀을 더욱 철저하게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 번째 비밀 -후회를 남기지 말라!
이 장에서는 후회를 이기는 데 꼭 필요한 것에 대해 말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로 부드러운 관용입니다.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면 타인도 용서할 수 없다는 말처럼
먼저 자신의 후회를 치유하겠다고 마음먹고, 이런 후회들을 용서로 녹여버리며
당시에는 그것이 최선이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
후회를 받아들이고 놓아버리는 지혜
후회에 주의를 기울이면 앞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는 더 깊은 후회의 늪을 피할 수 있다는 것
행복을 결정짓는 주용 요인의 하나는 장애에 부딪혔을 때 우리가 내딛는 걸음일 것이라는 것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정신차리면 돼!"
세 번째 비밀 -스스로 사랑이 돼라.
오늘 혹은 이번 주 나는 친구와 가족, 가까운 관계들을 위해 여유를 냈는가?
사람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았는가?
오늘 혹은 이번 주 나는 가까운 사람들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했는가?
어떻게 하면 내일 혹은 다음 주에 이들을 더욱 다정하게 대할 수 있을까?
네 번째 비밀 -받기 보다는 주는 데 힘써라.
다섯 번째 비밀 -더 많이 돌려주어라.
행복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책은 눈을 감고 생각하면 해질 무렵 흔들의자에 앉아 있는 노인의 마음으로
충만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의 비밀을 들려줍니다.
들을 귀가 있다면 가만히 귀기울여듣고, 깨닫고
조용히 실천한다면 인생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