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마음의 키를 키우며 자연스레 글을 쓰게 되었다는 저자 정유리님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다도 좋은 글, 어린이가 어른이 된 후에 읽어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 역시 어른이 읽어도, 아이가 읽어도 그래서 좋은듯합니다.
이미 여러권의 책을 쓴 저자답게 책은 읽히기에도 좋고
내용도 좋아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림을 그린 박선하님은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만화와 캐릭터,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사하는 그림을 위해 오늘도 즐겁게 그리고 있다네요.
말 한디만 하면 날씨를 알려주는 인공지능 스피커와 함께 살고
알아서 집을 청소해 주는 인공지능 로봇 청소기, 우리가 좋아하는 영상을 알아서 추천해 주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까지! 이미 우리 삶속에 깊숙이 들어와있는 인공지능은
이미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디에다가 물어보기도 민망하여
잘 모르는채로 살고 있었는데 AI 챗 GPT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면서
동시에 그림도 예뻐서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AI시대를 살아갈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AI를 활용해서 살아갈 것인지를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