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챗GPT 메타버스와 미디어

 

 

 

이 책은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하게는 잘 몰랐던 개념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서 무엇보다 속 시원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NFT에 대해서 알게된 것이 제일 좋았는데요.

미국의 IT 리서치 전문기관인 가트너는 2021년 말에 이미징 테크놀로지 하이프 사이클을 발표했는데

가장 주목해야 할 기술로 NFT를 선정했습니다.

NFT는 문자그대로 대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을 말하는데 소유와 거래 기록을 블록체인 기반기술에

저장하기 때문에 고유한 특성이 있어 다른 자산과 대처할 수 없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기술은 디지털 자산의 고유성을 보장할 수 있어 예술, 게임 및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블록체인은 정보를 기록하고 저장하기 위한 분산 데이터베이스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 베이스는 디지털 원장이라고도 하며 분산 네트워크는 데이터가

해킹되거나 조작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NFR에 대한 정의는 정문가마다 다양하게 설명하는 있는데

성소라는 NFT에 대하여 3단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NFT는 특정 자산에 대한 고유한 소유권이고

두 번째는 NFT는 우리가 소유하고 거래하는 생활 패턴을 근본적으로 바꿈으로써 각종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암화화된 토큼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의한 내용은 NFT는 특정한 자산을 나타내는 블록체인상의 디지털 파일이고 각기

고유성을 지니고 있어 상호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 또는 권리를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미디어 환경 변화 속의 인공지능 챗GPT와 메타버스에 대해 알려주고

챗GPT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생태계 및 밸류체인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메타버스와 방송, 그리고 챗GPT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데

메타버스의 방송 적용 사례가 신기하게 느껴졌고

앞으로의 메타버스 생태계의 진화 전망 부분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또 다른 융합의 대상 채GPT가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지도 흥미진진하게 읽져졌습니다.

 

이 책은 저 같은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신문물을 이해하기 따라가기 잘 만들어져 있어서 좋았고

글씨체가 커서 어려운 내용이 나와도 가독성이 좋아서 읽기에도 편리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그림과 사진도 이해도를 높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더 많이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