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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을 낳는 동안, 나는 다이어트의 신이 되었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처럼 다이어트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이 책은

닭가슴살은 이제 그만! 일반식으로 살을 빼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말해줍니다.

75kg이었던 그녀가 53kg으로 감량하고 그 몸무게를 12년째 유지하고 있는 비법을

말해줍니다.

이 책의 저자 진은주씨는 12년 전에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 순간 75키로가 되었고 친구 결혼식 참석 후에

몸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네요.

 

다이어트 하면 무조건 굶고 운동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닭가슴살과 단백질 보조식품을 먹지 않아도

식욕억제제 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우리가 평소에 원래 먹는 일반식에

운동을 좀 추가해서 다이어트를 해도 된다니 왠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그녀의 꿀팁을 마구 공개해주니 이제 책을 읽은 나는 실천만 남았습니다. 과연 ~~~

 

1. 위부터 줄이기

2. 매일 체중계에 오르고 눈바디를 기록하기

3. 가성비 갑 다이어트 반신욕

4.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5. 급 찐 살은 방치하면 안돼!

6. 뺏다고 다가 아니야! 유지가 관건이다

7. 살이 빠지고 있다는 반가운 신호 6가지

8.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틈새 운동하라!

9.체온을 높이면 살이 빠지고, 몸이 차가우면 지방이 쌓인다

10. 배가 고픈 것인가? 마음이 고픈 것인가? 엄마의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에필로그가 특히 마음에 남습니다.

어떤 몸으로 살 것인가는 내가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