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국의 5대 버거인 칙필레 전 최고마케팅책임자가 밝히는 불황에도 꺾이지 않는
이 브랜드의 비밀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업계1위인 33%를 차지 하고 있고
매장별 연50억 매출을 달성하고
맥도날드의 2배를 넘는 점포당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국민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애틀란타의 한 쇼핑몰에 1호점을 개업하면서 로컬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칙필레가
어떻게 미국을 대표하는 국민 브랜드가 되었는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명실상부 버거의 나라
바로 미국에서 '시장 점융율 1위'와 프랜차이즈 대이기업 맥도널드의 2배를 넘는 점포당 매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냈는지를 칙필레의 부사장이자 최고마케팅책임자 였던 스티브 로빈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닥고기 마니 머거(eat mor chikin'을 외치는 광고 캠페인과 소고기 패티가 주를 이루던
버거 업계에서 치킨버거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었는지를 알려줍니다.
기독교 청지기 정신을 실천하여 일요일에는 매장 문을 열지 않는 것(대단한 일)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는 것, 본사가 아닌 매장 운영자에게 유리한 계약조건을 지키는 것
직원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는 것 등으로 구글보다도 더 치열한 입사 경쟁률과
소비자 만족도가 8년 연속 1위라는 것
놀라움의 연속인 책입니다.
마케팅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거나
선한 기업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