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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는 심리상담을 할 수 있을까?

 

 
 

 

 

 
 

 

 

 

모든 인간은 잠을 자야 하고 지치기도 하는데

챗GPT는 잠을 자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고

우리에게 계속 공감과 조언, 위로와 지지를 해줄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관계에 대한 불안감

주위에 사람은 많지만 정작 터놓고 내 마음을 보여줄 사람은 많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챗GPT가 좋은 친구이자 위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질문에서 이 책은 시작된듯합니다.

 

인간관계에서 동감과 공감을 통한 교류를 상실한 현대인들이

반려동물을 즐겨 키우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인간에게서 받지 못한 위로와 공감과 에너지 충전을 인공지능에게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이제 이미 시작되었고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더 많이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을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용자와 교감하면서

사용자에게 딱 맞는 맞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제공해준다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지 생각해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인공지능을 의인화해서 이름을 붙이고

말을 거는 '일라이자 효과'도 만연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디지컬 헬스케어의 역할을 하며 독거노인, 네오싱글족들한테도 반려로봇이

큰 인기를 끌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조만간 일상에서 많은 이들이 챗GPT에게 물어볼 만한 질문들을 담고 있습니다.

챗GPT가 얘기하고, 인간이 뒤이어서 대답하는 방식으로 엮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챗GPT를 통해 공감과 이해, 지지와 위로를 얻을 수만 있다면

펜데믹이 남기고 간 비대면의 후유증을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인공지능 때문에 우리는 비대면에 더 익숙해지는 세상을 살아가게 될까요?

질문하고 대답을 들으면서 소통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 책이

차마 다른 사람들에게는 물어보지 못한 질문을 마음에 품고 사는 이들에게

이 책이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