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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 리뷰

 

               special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65%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혼돈스러운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들의 미래를 잘 이해하고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곧 다가올 10년 후에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가장 핫한 아이템이자 동시에

가장 전망이 좋을 것 같은 직업들에 소개해주는 이 시리즈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제가 어릴 때 만화영화에서 보던 단순 작업만 하거나

인간이 직접 조정해야만 움직이던 로봇과 달리

미래의 로봇은 매우 다양하고 전문적으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기능이 정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읽기 였습니다.

 

로봇 뿐만 아니라 이 시리즈에 있는 드론, 3D 프린팅,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관련한 직업 관련 책도 더 읽어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이나 자유학년제를 맞이할

중학생이 읽어도 아주 좋을듯합니다.

요즘 아이들 책읽기 싫어하는데

만화로 볼 수 있는 책이지만

그 내용은 심오한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딱 좋을듯합니다.

 

직업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워크북도 들어 있어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기 좋을 듯합니다.

 

로봇이 스스로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지능형 로봇이나 친구 같은 로봇으로

진화한다면 과연 좋기만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로봇은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는

시대가 다가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로봇은 어떤 분야에서 활약할지

로봇을 개발하는 로봇 전문가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