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시리즈는 만화 형태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
재미있게 읽히는 책입니다.
어른인 저도 부담없이 읽다보면
책의 내용이 잘 와닿아서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기존의 직업들이 아닌 미래에 중요한 직업이 될
분야를 잘 소개해주니까 매우 유익한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제약바이오회사는 어떤 곳인지
그 안에서 일하는 직업들은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그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제약바이오 업계는 정말로 너무나 꼭 필요하고
동시에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업종이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신약개발자 보다
임상시험 코디네이터가 더 흥미있었습니다.
실제 신약이 개발되어도
임상시험 단계를 잘 거쳐야만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가
막연한 짐작 말고 이 책 시리즈들을 통해
분명한 비전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