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리더들이 21세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꼽은
이 책은 의사결정부터 국가정책까지 시스템 싱커는 무엇이 다른지
ESG 기반인 '시스템 사고'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알려줍니다.
이 책의 저자인 메도즈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작업하던
이 책은 다이애나 라이트의 손을 거쳐서 세상에 나왔다네요.
세상을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시스템 법칙을 잘 설명해주어서 좋습니다.
책은 각종 도표와 쉬운 예시로 다소 복잡한 시스템의 이해를
도와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를 현혹하는 각종 사건과
겹겹이 쌓인 한게, 도처에 있는 지연 과정
제한된 합리성, 존재하지 않는 경계 등이
우리가 시스템에 놀라게 되는 이유입니다.
시스템이 초래하는 각종 문제들을
시스템의 원리를 이용한 혁신 창조 방법으로
지렛점으로 시스템에 개입하는 것과
자기 조직화로 시스템 구조를 추가하고 바꾸고
진화시키는 것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세상을 더 잘 살아하기 위한 시스템 법칙에서는
언어를 신중하게 사용하고 시스템 개념으로 언어를 풍부하게 하는 것
계속 학습하는 것
인간의 선함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지 않는 것
학문 분야에 얽매이지 않는 것 등이 와닿았습니다.
실생활에도 바로 작용할 수 있는 시스템 사고에 대한 앎이
시스템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고질적인 한계를 인식하고
시스템에 내재된 장애를 피해갈 수 있게 해준다면
시스템에 잘 적응하고 그 안에서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사고에 대한 고찰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인 ESG의 출발점은
하위 계층에 있는 기업들이 자신이 속한 산업, 사회, 전 지구적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