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빌 게이츠의 저서로
지금 팬데믹을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또다시
새로운 팬데믹이 온다면
우리가 막을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의 대답은
"예스" 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배운 것 그리고 미래를 위한 액션 플랜
빌 게이츠는 지난 2015년 부터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
가능성을 꾸준히 제기하며
각국 정부가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해왔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호흡기 바이러스가 닥쳤을 때
그의 경고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가 경계하는 것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으로
가장 두려운 재난은 “핵무기도 기후변화도 아닌, 전염성 강한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
이라고 했다니 선견지명이 있는 것일까요?
빌 게이츠는 이 책을 통해 세계가 코로나19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앞으로 또 이런 재난을 또다시 겪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떤 ‘액션 플랜’을 해야 하는지 제시해줍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 가속화된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향후 몇 년간 어떤 변화가 생길지 전망해줍니다.
세계 각국의 정부는 팬데믹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면서 동시에
이 다음에 올지도 모르는 또다른 팬데믹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바꾼 우리의 디지털 미래의 전망과 함께
넥스트 팬데믹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왔을 때 이겨내는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하는 이 책을 모두에게 강추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