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명의 자녀를 키우며 (헐)
두 명도 쉽지 않은 육아의 세계인데
세명이라니 감히 짐작도 안가는 일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SNS를 도구로 활용해 전업주부든, 맞벌이 주부든
SNS 공간 안에서 자신을 마주하고 내 안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그것을 나누는 법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시간 관리, 자기 소개하는 법, 사진 예쁘게 찍는 법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의 각기 다른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기계치라고 해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왕초보에게도
바로 적용가능한 쉬운 방법으로
‘SNS 기록생활’의 A 부터 Z를 친절하고 디테일하게 알려줍니다.
현재의 ‘나’와 마주하고
새로운 ‘나’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원본은 쫄지 않아도 되니
남이 보는 나가 아닌 내가 보는 나를 찌질하지 않게
나의 스토리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나를 기록하여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에 대해 알게 됩니다.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지금 해 볼 수 있는 것을 당장 해보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SNS가 또 다른 가면이 되지 않도록
나를 가장 나답게 올바르게 기록하는 것.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는 것임을
책을 읽으면서 감사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멋진 SNS 활동을 꿈꾸어봅니다.
<이 글을 출판사로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