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가)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까지 찾아온다는 뜻.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다가올 일은 잘할 수 있다
왕자불가간 내자유가추
(往者不可諫 來者猶可追)
이미 지난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의 일은 선택할 수 있다
(이미 지난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제부터 잘 하면 된다)
Yesterday is not ours to recover,
but tomorrow is ours to win or lose.


이것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지 못하겠는가?
오늘은 이 말을 지혜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오늘 비록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해보려고 한다면
그래서 실제로 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 일어날 그 어떤 일도
또 제대로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처음 시작하는 논어 책은
배우고 익히면 즐거움이 터진다는 책 표지의 이야기처럼
요즘 우리에게도 지혜가 꼬리를 무는 인생공부로
매일 한 장씩 읽고 실천하기에 너무나 좋은 책입니다.
한 번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 책이 아니라
침대나 소파 옆에 두고 자주 들여다보고
마땅히 지키도록 노력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