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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전염병] 리뷰

 

요즘 시대에는 고객이 자발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게 만들어 매출을 상승시키는

것이 가장 빠른 마케팅 방법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전염병이라고 할만큼 의미있게 활용된다고 소개하는

입소문 마케팅은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 등 다른 마케팅에 비해

비용 대비 효과가 훨씬 높아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많이 쓰인다는

입소문의 매직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덧 좀 옛날 스러운 방법인듯 하지만 오히려

SNS가 발달하면서 입소문은 SNS를 타고 더욱 더 강력한 마케팅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본 마케팅 전문가 간다 마사노리(神田昌典)가 쓴 입소문 마케팅의 고전을 번역한 것으로

절판되었던 책이 다시 번역되어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읽고 그대로 따라 하면 저절로 매출이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부록으로 실린 520개 회사의 성공 실적이 그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간다 마사노리는 5년 만에 4,000여 개의 중소기업을 일본 최대의 규모로 발전시켰고

그것을 간다 마사노리 매직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자주 가던 음식점이나 쇼핑센터들도 요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하나 둘 씩 문을 닫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에 호기심이 더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 고전적인 마케팅을 통해 작은 식당, 작은 매장, 소상공인들의 고민이

해결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출 상승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면 이 책에 실린

간다 마사노리의 입소문 마케팅 실전 프로세스를 따라 해보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도 얼른 지나가고

예전에 밝고 활기찬 영업장에서의 사람들 모습을

빨리 만나고 싶어지는 책읽기였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