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전 조선의 군주로서 민주적 리더십을 보여준 세종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가 최고로 꼽는 지도자입니다.
훌륭한 지도자, 전 국민의 리더를 만난다는 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지도자에 따라 역사가 달라지고
먼 훗날의 세대에게는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다시 읽는 세종은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기여서일까요?
시대를 초월한 리더 세종이 더욱 간절히 그립습니다.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저자는
행정학과 국제행정학을 공부하고
대학에서 일하면서 국회에서 일하기도 했다합니다.
정치를 떠나 책과 세월을 보냈던 그가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인 세종을 찾아
우리에게 글로 익숙하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리더, 세종을 소개해줍니다.
우리는 모두 세종을 만나야 한다...
한 인간으로서,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학자로서, 군주로서....
세종을 만나면 길이 보인다.
한글을 가르쳐본 사람은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한글이 얼마나 과학적인 언어인지
세상에서 읽고 쓰기를 가르치기에 가장 좋은 언어가
ㅂㅏ로 한글이라는 것을 너무나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한글로 쓰여진 다양한 단어의 뜻을 알기에
어려울 뿐, 일상적인 의사소통이나 단어와 문장을
전달하는 것을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발음하는 것이 너무나 과학적인 과정을 거쳐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한글을 만든 것 이외에도
다양한 여러가지 업적을 지녔음에도
우리는 사실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세종의 다양한 면모를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으로 매력적인 리더, 세종입니다.
임금의 존재 이유는 백성!!!
백성의 목숨이 곧 임금 목숨!!!
의료체계를 세웠다고요?
사람을 키우다!!!
인재를 알아보다!!!
인간미와 업적, 리더십으로 다시 만나는 영원한 지도자
세종을 우리 모두 만나야 한다!!!
우리는 과연 어떤 미래를 지향하고 있는 것인가?
백성은 누구이고 나라는 또 무엇인가?
많은 사유를 하게 하는 책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특히 정치인들과 기업의 리더들이
한번쯤 꼭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