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아무아는 무엇일까?
당신은 외계인을 믿는가?
아니 나 자신은 외계인을 믿을까?
외계인과 외계 행성은 존재할 것인가?
과연 지구인말고도 지성체가 존재하며
그들 또한 무엇인가를 생성하며 같은 우주 안에
살고 있을 것인가?
오래된 의문이고 아무도 정확한 답을 증명할 수 없음에도
누군가는 외계인을 믿고
누군가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하와이어 오무아무아'Oumuamua를 번역하면 대략 ‘탐색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국제 천문 연맹은 이 천체의 공식 명칭을 발표하면서 오무아무아를
“먼 곳에서 온 첫 번째 전령사”라고 약간 다르게 정의했습니다.
괴이하다, 미스터리하다, 낯설다 라고 언론에서는 말했지만
과학자들은 이 탐색자가 혜성인지 소행성인지조차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2017년 오무아무아를 발견할 때까지 태양계 밖에서 발원한 천체가
태양계를 통과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던 인류에게
처음으로 새로운 존재가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대학 천문학부 학장 아비 로브의 탐험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이 인정하기 시작한 UFO에 대한 탐구 과정이
이 책의 줄거리입니다.
2017년 가을, 하와이 천문대에서 발견된 '오무아무아'는
하와이어로 '먼 곳에서 온 첫 번째 전령' 이라고 불리웠습니다.
아비 로브 교수는 이전 외계 지성체를 탐색하기 위해
시도한 이전의 연구들을 비롯해 그 연속 선상에서
'오무아무아'의 비밀을 탐구해나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다 이해할 수는 없는 배경지식이 필요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면서
언젠가 우주에서 온 새로운 생명체를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상상력으로 즐거워지는 경험이었습니다.
문장의 힘도 있었고
무엇보다 새로운 비밀을 찾아가는 석학의 여행이
사뭇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과학은 시대의 기준을 바꾸고
우리의 상식을 바꾼다!!!
이 책의 논쟁의 과정을 따라가면서
과학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넓은 우주에 정말 인간 혼자뿐일까?
우리 은하에만 지구형 행성이 100억 개 이상이라는데,
지성을 가진 이웃이 절대로 없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우주가 하나가 아니라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는 이론인
'다중 우주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 책읽기였습니다.
우주도 광대한데
다중우주 라니....
그럼에도 멀리서 바라보면 창백한 푸른 별에
동시대에 태어나 나와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오늘도 열심히 살아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만나게 될 지도 모르는 외계 생명체를
(틀림없이 존재한다면)
가끔은 떠올리면서 말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오무아무아는 무엇일까?
당신은 외계인을 믿는가?
아니 나 자신은 외계인을 믿을까?
외계인과 외계 행성은 존재할 것인가?
과연 지구인말고도 지성체가 존재하며
그들 또한 무엇인가를 생성하며 같은 우주 안에
살고 있을 것인가?
오래된 의문이고 아무도 정확한 답을 증명할 수 없음에도
누군가는 외계인을 믿고
누군가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하와이어 오무아무아'Oumuamua를 번역하면 대략 ‘탐색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국제 천문 연맹은 이 천체의 공식 명칭을 발표하면서 오무아무아를
“먼 곳에서 온 첫 번째 전령사”라고 약간 다르게 정의했습니다.
괴이하다, 미스터리하다, 낯설다 라고 언론에서는 말했지만
과학자들은 이 탐색자가 혜성인지 소행성인지조차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2017년 오무아무아를 발견할 때까지 태양계 밖에서 발원한 천체가
태양계를 통과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던 인류에게
처음으로 새로운 존재가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대학 천문학부 학장 아비 로브의 탐험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이 인정하기 시작한 UFO에 대한 탐구 과정이
이 책의 줄거리입니다.
2017년 가을, 하와이 천문대에서 발견된 '오무아무아'는
하와이어로 '먼 곳에서 온 첫 번째 전령' 이라고 불리웠습니다.
아비 로브 교수는 이전 외계 지성체를 탐색하기 위해
시도한 이전의 연구들을 비롯해 그 연속 선상에서
'오무아무아'의 비밀을 탐구해나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다 이해할 수는 없는 배경지식이 필요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면서
언젠가 우주에서 온 새로운 생명체를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상상력으로 즐거워지는 경험이었습니다.
문장의 힘도 있었고
무엇보다 새로운 비밀을 찾아가는 석학의 여행이
사뭇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과학은 시대의 기준을 바꾸고
우리의 상식을 바꾼다!!!
이 책의 논쟁의 과정을 따라가면서
과학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넓은 우주에 정말 인간 혼자뿐일까?
우리 은하에만 지구형 행성이 100억 개 이상이라는데,
지성을 가진 이웃이 절대로 없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우주가 하나가 아니라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는 이론인
'다중 우주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 책읽기였습니다.
우주도 광대한데
다중우주 라니....
그럼에도 멀리서 바라보면 창백한 푸른 별에
동시대에 태어나 나와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오늘도 열심히 살아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만나게 될 지도 모르는 외계 생명체를
(틀림없이 존재한다면)
가끔은 떠올리면서 말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