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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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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강인한 제복을 입은 남자 데이비드 고긴스는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인생이라는 극한의 전쟁에서 끝내 승리하는 법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육군 레인저 스쿨

공군 전술 항공 통제반 훈련을 모두 완수한 세계 최강의 전사라고 합니다.

30시간 동안 200km를 달리고 (왜?)

일반 마라톤의 2-3배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앗 이런 것도 있구나!)

철인 3종 경기 등 극한의 레이스에 70회 이상 출전했다고 합니다.

17시간 동안 턱걸이 4030회를 달성해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철인 중의 철인'의 책을 나는 왜 읽은 것인가!!!

 

2005년 네이비 시 ㄹ사상 최악의 작전 실패로 특수부대원 19명을 잃은 그는

전우를 잃은 후 난생 처름 160km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나가 상금으로 전사 장병 자녀들의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출전했다고 합니다.

 

나와는 너무나 다른 사람인 그의 이야기에서 가장 와닿았던 이야기는

불편함을 루틴으로 만들라는 조언입니다.

안락 지옥에서 딱 한 발씩만 벗어나라는 그의 조언은

내가 하기 싫어하거나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모든 일을 적은 후

특히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나에게 좋은 일을 적은 다음

이제 그 중 하나를 실천에 옮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또다시 한다

다음에 해야 할 과제들을 마치 바늘을 조금씩 움직여서 그런 변화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나를 강해지게 만든다

불편해질 수록 나는 더 강해진다!!!!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고

오직 나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