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어 없인 못 살아

하나님의 선물 2025. 2. 13. 21:36

 

 

 

영어, 함께할 운명이었다.

그 안에서 찾은 흥미와 열정은

우리를 더 멋진 곳으로 데려다주었다!

 

켈리(주소연), 양진아, 김지현, 김위아 네 공동 저자의 이 책은

영어교육전문가로서의 영어에 대한 마음, 교육철학, 학원 경영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영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세상을 더 넓고 깊게 볼 수 있게 하는 열쇠

영어로 새로운 문화를 만나고, 나를 넘어서자!

 

네 명의 영어학원 원장이 들려주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영어 예찬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비영어권 국가 중 대한민국만큼 영어 교육에 대한 열의가 뜨거운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대학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이기도 하지만, 

국제 공용어인 영어를 어릴 때 배워둬야 성공의 지름길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진다고 믿기 때문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도 오래도록 영어에 많은 것을 걸어야했고, 오래된 숙제처럼 해치워야만 하는 과제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영어학원 원장 네 사람이 영어와 함께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저는 많은 공감을 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들에게 영어는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외국어를 이토록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이들의 영어 사랑은 각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현직 학원장들, 

영어학원 개설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학원장들

영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교사 및 강사 지망생들에게도

많은 울림이 있을 것 같은 책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