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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19 엘링 홀란드

하나님의 선물 2024. 11. 20. 12:08

 

괴물

힘 그 자체

득점을 위해 태어난 사나이

규격 외

공을 부수는 한 명의 남자

시스템에 균열을 일으키는 선수

아주 특출난 게걸스러운 골잡이

천재이자 레코드 브레이커

 

모두 엘링 홀란드를 평가하거나 찬양하는 표현입니다.

노르웨이의 천재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의 대외적인 서사시는

201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홀란드는 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피파 U-20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한 경기에서 트리플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월드컵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골든 부트를 수상하며

전 유럽이 주목하는 유망주가 되었습니다.

 

2020년 9월 사커 바이블과의 인터뷰에서 홀란드는

당시 9골이나 득점했고, 자비없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상대 팀에 대해 동정심은 들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물론 그런 마음이 조금 들긴했지만 그것보다 항상 더 많은 것을 바라고

항상 더 많은 성취에 굶주려 있다고 합니다.

이미 축구계의 많은 기록을 갈아치우고도 새로운 기록과 득점에

몰두하고 있는 노력하는 천재라고 할 수 있는 그의 자기관리는

그야말로 무서운 수준임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수면을 아주 중요하게 여겨 구강테이프와 숙면을 돕는 주황색 안경을 쓰고 자는 것

하루에 6000kcal를 섭취하고 가장 늦게 까지 훈련장에 머물며

철저하게 경기력을 유지한다는 그는 완벽한 컨디션과 파괴적인 피지컬로

경기에 나서는 것이라고 합니다.

 

축알못인 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아이들, 청소년들이 축구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응용하기 딱 좋은 개발서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