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지혜

 

 

 

이 책은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

1341번. 이 책은 무려 1341번 개정판이 출간되었고

113년 동안 11개 언어로 출간되었다고 하네요.

1910년 출간 당시 극소수의 몇몇 권력가와 그들의 자녀들 사이에서만 읽히다가

1999년에 '부자가 되는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며 완전히 공개되었는데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중 네 째 책으로 총 5개의 분야로 출간될 시리즈

'경제경영' 파트 중 하나의 책입니다.

"생각하는 물체로부터 인간이 바라는 모든 것을 얻는다."

현대 자기계발의 시초가 되는 인물 월러스 델로이드 와틀즈는 이야기합니다.

또한 부자가 되는 것은 형이상학적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학처럼 명백한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공상을 현실로 끌어내리는데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책은 다소 현학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지만

제목 그대로 '불멸의 지혜'를 담고 있어서 오래도록 생각하게 하는 지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무렵에 읽으면 좋을듯한 책입니다.

한 번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 책이 아니라 자주 여러 번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시크릿'으로부터 파생된 오류- ‘생생하게 바라고 꿈꾸는 것으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가?’라는 메시지가 왜 현재에 공격받게 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전체 원문이 담겨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생각을 사용하는 것은 두 개로 나뉜 열쇠의 한 쪽 부면이었을 뿐 아니라

반드시 다른 한 쪽에서 행동과 감사, 현재 상태에서 맞바꿀 가치가 준비돼야 한다는 메카니즘이 담겨 있었다는 점에서 '시크릿'과 완전히 대두되는 대목이 들어 있습니다.

 

현대 자기계발 분야 도서의 기본 메시지

1. 욕망을 키울 것

2. 원하는 것을 생생하게 그릴 것

3. 계속 붙잡고 생각할 것

4. 반드시 이뤄질 거라는 믿음을 유지할 것이라는 사상을 만든 책이지만

그것과 함께 널리 알려졌어야 할 반쪽의 진실이 바로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