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위한 미래 사회 이야기] 리뷰

 

 

미래 사회에 우리는 어떤 현실을 마주하게 될까요?

요즘 제일 관심이 가는 분야의 책이어서 반가웠습니다.

특히 미래의 중심이 될 10대를 위한 책이라

너무 어렵지 않게 펼쳐진 내용이 신선하고 흥미롭습니다.

 

 

요즘 디지털 헬스 케어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구글 글래스를 쓰고 행동하면

컴퓨터처럼 내 몸을 쓸 수 있다니 신기하고 약간 무섭기까지 합니다.

너무나 많이 변하고 발전하는 미래 사회가 과연 좋기만한 것일지

의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식량자원들도 각광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농촌이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식물 공장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반갑기도 하고

과연 괜찮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 경매에서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팔려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을 창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과

앞으로 인공지능을 사용한 영역은 어디까지 확장될지 궁금해졌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이야기도 읽었습니다.

과연 완전 자율주행시대 자동차가 나온다면

인간의 삶은 더 발전될 수 있을지

과연 기계의 한계는 어디인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깊은 사유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인간만이 갖고 있는 통합적 사고를 확장하려면

인문학이 다시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인간다운 것이 미래를 창조해내고

또 인류를 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새로운 직업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요?

 

꿈꾸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시대!!!

어쩌면 이미 와 있고, 벌써 시작된 시대에

10대를 비롯 우리 인류 모두는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생각하게 되는 고마운 책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